한국해운신문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의 부인이신 윤혜원 여사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경인미술관(전화 02-733-4448)에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윤혜원 여사는 원래 음악을 전공했으나 미술에도 남다른 실력을 보여 10여년 전부터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인전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번에 전시될 그림은 종이에 그린 수채화들로 상당수가 꽃을 그린 정물화여서 눈길을 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4월 26일 오후 5시 경인미술관 6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혜원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
-일시 : 2017년 4월 26일(수) 오후 5시
-장소 : 서울 인사동 경인 미술관 6관

2017-04-21 12:51:26 1.223.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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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 부인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