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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 순이익 947억원 달성 대우중공업은 지난해 5조 5,767억원의 매출을 달성(전년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조선부문 매출액은 2조원으로 96년(1조 5,800억원)대비 26.58% 신장됐다.영업이익은 96년대비 23% 늘어난 6,934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은 16% 늘어난 1,417억원에 달했다. 순이익은 26% 늘어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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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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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CC 건조공수 50만돌파 목표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 3의 VLCC 건조 공수가 대폭 낮아졌다. 특히 이들 업체는 오는 2000년까지 생산성 향상을 통해 VLCC를 50만공수(M/H)에 건조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VLCC 전문도크인 제 2야드가 96년대비 27%의 공수 절감을 거둔데 이어 올해 15%의 공수절감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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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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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 독일 콘티사 컨선 명명식 대우중공업 조선해양부문은 26일 독일 콘티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한 2,400teu급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은 선주사인 콘티사의 프리쯔 뮐러회장 내외를 비롯, 대우중공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장 부인인 루이세 뮐러여사에 의해 ‘콘티 발레시아’호로 명명됐다. ‘콘티발레시아’호는 전장 208m, 폭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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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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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와사키중, 향후 국제분업 추진 가와사키중공업은 해외생산·해외조달의 확대와 병행하여 해외 메이커와의 제휴·협력을 글로벌化 추진의 키워드로 삼고 있다. 가와사키중공업 관계자는 최근2001년도를 타겟으로 하는 중기경영계획을 책정한 96년 가을 시점과는 환율수준 및 아시아 정세 등 전제조건이 격변하고 있지만 해외전략의 기본자세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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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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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 김우중 대표이사 회장 선임 대우중공업은 2월 28일 대한상의빌딩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직을 명문화하는 정관을 개정했다. 특히 이날 주주총회에서는현재 6,9%의 중공업 주식을 보유한 金宇中 현 대우그룹회장을 주력 계열사인 대우중공업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등재했다. 이 회사는 일부 정관개정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과 부회장, 사장 등에 직제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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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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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 정년퇴직 기술자 재고용 일본의 미쓰이조선은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숙련 기능공을 재고용하기 위한 체제정비에 착수한다. 이는 우수한 인재를 계속 확보함으로써 제조 노하우를 유지함과 동시에 기능 전승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미쓰이조선은 오는 99년도 이후 퇴직자가 급증한데 따른 대응조치이다. 특히 재고용시 처우 등에 관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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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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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CC 3년간 71척 인도 예정 70년대 건조된 VLCC가 99년부터 대량으로 교체투입될 전망이다. 2월 2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99년부터 2000년까지 인도될 VLCC는 모두 55척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는 물동량증가(석유증산)에 따른 신조선박도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이 70년대초반 건조된 노후 VLCC의 대체 수요로 분석된다. 98년은 16척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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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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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사 신조 유럽행 유력 P&O Nedlloyd사가 최근 추진중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의 신조상담에서 최종 계약자는 유럽조선소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협상은 국내 조선소의 가격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선주측의 입장으로 대만의 CSBC와 독일 한 조선소가 공동 건조를 추진중이다. P&O Nedlloyd사는 당초 한일 주요 조선소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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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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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 97년 순익 277억원 기록 한진중공업은 올해 매출 목표를 8,000억원으로 설정하고 감량긴축을 통한 수지개선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2월 27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7,237억원으로 이 가운데 조선부문은 5,8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철도차량이 841억원, 플랜트 및 물류기기부문이 582억원, 기타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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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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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h-Wilhelemsen 신조상담 3사 압축 노르웨이 자동차 수송전문사인 윌헤름센(Wilh-Wilhelemsen)의 RO-RO선 3척의 상담은 대우중공업 등 3개국 3개 조선소로 압축됐다. 당초 Wilh-Wilhelemsen은 3월중으로 조선소를 선정할 방침이었으나 최근 신조가 하락으로 재협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당초 세계 주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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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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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대형 탈황설비 수주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 국영 정유회사인 HPCL사로부터 7,000만달러 상당의 대형 탈황설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현대중공업이 화공설비 부문에서는 해외에서 최초로 수주한 대규모 턴키베이스공사로 토목, 건축을 포함한 설계-자재구매-설치 및 시운전 등을 일괄수행해 오는 99년 8월까지 인도 붐바이시 HPCL 정유공장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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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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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가 마지노선 붕괴 ‘우려’ 신조선가가 최근 2-10%까지 하락하는 등 각선종별 마지노선이 위협받고 있다. VLCC는 8,200만달러에서 최근 상담이 줄어들면서 8,000만달러선이 무너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외 15만톤급 유조선은 5,2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4% 감소한데 조만간 추가하락이 불가피해 5,000만달러가 위협받고 있다. 이어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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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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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중, OMI社 유조선 2척 수주 대우중공업은 최근 미국의 OMI사로부터 3만 5,000톤급 정유 운반선 2척을 6,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 대우중공업이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지난해 연말 확정될 예정이었으나 계약을 앞두고 국가 외환위기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수출입은행의 환급보증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7월 15만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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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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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선업계, 생산시스템 개혁 일본 조선업계의 경영계획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70년대이후 20년만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일본 조선업계가 다음 불황기에 대비하여 생산 시스템의 개혁에 착수했다. 히타치조선(日立)은 2000년경에 건조작업의 진행관리를 종래의 1개월 단위에서 1일 단위로 세분화하여 효과적으로 코스트 삭감을 추진할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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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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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조선 지난해 840만gt 건조 일본 운수성은 지난해(1-12월말 기준) 건조실적을 최근 정리 발표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44개 조선소에서 건조한 건조실적은 기공 및 준공으로 구분해 기공은 96년대비 39척이 증가한 253척으로 8.1% 증가한 844만 5,269gt를 기록했다. 준공은 전년동기대비 41척이 증가한 257척·839만 4,455g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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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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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重, 경상이익 감소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은 2일, 98년 3월기의 경상이익이 300억엔으로 전기대비 21% 감소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 900억엔으로 조금 증가할 전망인데, 엔저로 美 보잉사용의 항공기 부품이 신장되고 선박부문도 증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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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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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1억弗 상당 플랜트 수주 한진중공업(대표 宋榮壽)은 타이완제철소에 들어가는 대형 코크스플랜트 설비 공사를 1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코크스플랜트 공사는 대만 카오슝에 건설중인 연간 조강능력 750만톤의 타이완제철소에 설치되어 철강생산의 필수 원료인 코크스를 연간 450만톤 생산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한진중공업은 독일 티센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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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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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부문 매출액 큰 폭으로 증가 지난해 조선부문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조선업계의 전업도(전체 매출대비 조선부문의 비중)도 96년대비 1.88%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등 조선관련 4대 업체들은 지난해 총 16조 40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조선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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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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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 일본에 PCTC 4척 수출 (주)대우는 5일 일본 자동차운송전문 중형선사인 시도해운으로부터 자동차운반선(4척)을 수주(사진)했다고 발표했다. 대우가 이번에 수출하는 자동차운반선(PCTC)은 국내 중형 조선업체인 신아조선에서 올 8월부터 건조에 들어가 99년 8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시도해운 측에 인도한다. (주)대우는 5일 대우센터에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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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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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 다자간조선협정 발효 반대 미국조선공업협회(ASA)는 최근 다자간조선협정발효법안(S.1216)에 반대하는 서한을 상원에 송부했다. 미국업계의 입장은 조선협정이 자국의 국방상 향후 불이익을 가져온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또한 국제통화기금의 한국지원에 관해서도 타용도로 전용될 것을 우려하는 서한을 루빈 재무장관에게 송부했다. 미국의 대형 조선소 6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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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