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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손비인정제한규정 영향없을 듯 지급이자에 대한 손비인정 제한문제 검토협의 결과 외항해운업계는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선주협회가 최근 협회회의실에서 ′97세법개정 고나련 대책회의를 열고 기업 재무구조개선과 구조조정에 대한 세제상 지원 및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유도를 위한 세제상 제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세법개정안을 검토협회한 결과 이같이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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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하이라인 일본-태국 직항 서비스 개시 대만선사 완하이라인은 10월부터 일본-태국간 컨테이너 항로에서 항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동사는 일본의 관동 및 관서 2항로에서 태국에 배선중이지만 양 항로와 함께 대만과 홍콩을 경유하기 위해MOL의 태국항항로 운항 스페이스를 이용해 수출입에서 수송일수의 단축을 겨냥한다. 수출물량은 도쿄에서 람차반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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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하이라인 일본-태국 직항 서비스 개시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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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피더항. 직기港으로 변모 아시아역내 상당량의 피더항들이 직선기항 항만으로 변모될 예정이다. 하팍로이드의 헬무트 보이쉬 경영총수는 아시아내 일부 피더항은 라이너업체들이 직기항을 해야만하느냐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유출해내면서 항만 처리량을 급속히 증가해왔다며 ′97 아시아 TOC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모선기항에 적합한 피더항들은 람차반, 마닐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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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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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2루트 북미서안 서비스 개편 COSCO는 SEA익스프레스, NEA익스프레스 등 2루트 체제를 실시하는 북미서안 컨테이너 서비스를 10월초 개편한다.동항에서 파나막스급선박을 나고야와 요코하마에 기항시킴과 동시, 고베-북미에 트랜짓타임 10일간의 고속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개편은 5,250teu급 컨테이너선 제 5선 JIN HE호가 이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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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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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helmsen社 사업확대 노르웨이의 Wilhelmsen라인은 중국,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 자사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외신에 따르면 Wilhelmsen라인은 이달부터 자사 서비스내에서 중국 닝보항까지 한달에 두번 직항 로로 출발을 제공한다. 지난해 부터 Qingdao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이 선박라인은 미국동안, 중동, 동남아시아 등과 극동간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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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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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운임지수(WS) 67까지 급속히 하락 탱커의 운임지수인 WS가 최근 급속히 낮아지고 있다.한 때 94포인트까지 상승하던 WS는 9월 첫째주 81.6포인트를 기록한 이래 9월중순현재 79포인트까지 급속히 하락했다.이같은 원인은 아라비안 걸프지역에서 VLCC 복귀 증가로 선복공급이 증가하는데다가 용선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던 한국선주들의 추석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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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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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국제회의 ‘실무회의 수준’ 그쳐 파나마운하 국제회의가 당초 회의목적에 비해 반감된 실무기술회의 수준에 그친 것으로 평가됐다.해양수산부는 “파나마는 금번 회의를 통하여 2000년 운하 인수 이후 운영능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확보 및 갑문의 추가 건설 등 운하 확대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제고시켜 이용국의 협력을 확보하려 했으나 이동휘 대만총통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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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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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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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Preussag그룹 하팍社 주식 완전매입 독일 Preussag그룹은 최근 주식시장에 거래된 선박·여행업체인 하팍로이드社의 지분을 매수할 계획이어서 하팍을 완전히 인수하게 됐다.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하팍로이드의 주식을 27억 8,000만 마르크(15억 5,000만달러)에 인수, 99.2%를 매입한다고 밝혔던 Preussag그룹이 나머지 0.8%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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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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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델타항, 북미기항 선사유치 적극추진 캐나다 밴쿠버의 델타港은 세계 주요선사들이 북미에서 첫 번째로 기항하는 항만이 될 것을 목표로 선사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델타항의 운영업체인 터미널시스템社의 피터 시니어 사장은 ′97 아시아 TOC회의에서 델타항은 극동으로부터 가장 빠른 트랜짓타임을 제공함으로써 북미의 주요 선사들과 얼라이언스를 위한 첫 번째 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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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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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전면적 항로·선대재편계획 완료 韓進海運(사장 趙秀鎬 사진)은 금년 2월 인수한 獨逸의 자회사 DSR-세나토社와 朝陽商船과 제휴, 85척·27만teu의 선복으로 세계 전지역을 커버할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내년 3월부터 본격 개시한다.18일 한진해운 관계자는 “금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DSR-세나토社와 조양상선의 선대 통합, 재편에 착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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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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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선사 3국간 운임수입비중 확대 올해 상반기 국적외항선사들의 3국간항로 운임수입이 전체운임수입의 57%에 달하는 등 3국간 운임수입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19일 한국선주협회가 조사분석한 ‘국적외항선사 항목별 운임수입 증감추이’에 따르면 지난 80년 국적외항선사들의 운임수입은 총 18억 8,473만여달러로 이중 3국간항로에서 벌어들인 운임이 5억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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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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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미국 타코마항 전용부두 착공 現代商船(사장 朴世勇)은 미국 서부지역의 관문인 타코마항에 6,000만달러(534억원)를 투자, 내년말까지 6만 2,000평규모의 전용부두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발표했다.타코마 전용부두는 길이 610m로 5,000teu 컨테이너 선박 2척이 동시접안할 수 있으며, 갠트리크레인 4기 등 각종 첨단장비와 항만운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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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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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RA, 11월 1일로 운임 인상하기로 북미서항운임협정(TWRA)은 16일 선주회의에서 운임 정상화방침을 발표했다.운임정상화 폭은 북미서안/일본행 기준으로 11월 1일부로 건초운임의 경우 40피트급 컨테이너당 279-332달러의 인상을 결정했다.운임은 맹외선사 COSCO와 일부 동맹선사간의 집하경쟁에 의해 급락했지만 COSCO가 북미서항운임협정(WT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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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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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뉴욕에 전용 컨터미널 확보 한진해운이 미국 동부의 최대 관문인 뉴욕港에 대형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Exclusive Terminal)을 확보한다. 한진해운은 22일 “오는 99년 말까지 뉴욕 港의 마허 터미널(Maher West Fleet Terminal)부지에 연간 35만개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의 대형 컨테이너 터미널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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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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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CL 시드니 보타니港에 컨터미널건설 홍콩의 OOCL(Orient Overseas Container Line)社는 중국의 COSCO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호주 시드니 보타니港에 컨테이너터미널 건설을 추진중이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현재 OOCL은 이 컨터미널 건설 및 운영권을 획득하기 위해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州 정부와 협상중이며 화물적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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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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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항로 상반기 컨취급량 소폭 증가세 올 상반기동안 한국근해수송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이 한일항로에서 실어나른 물량은 컨화물이 18만 9,600te-u, 벌크정기화물 78만 2,500R/T, 벌크부정기화물 160만 7,500R/T로 집계됐다.24일 한국근해수송협의회(KNFC)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한근협 소속 회원사들이 한일항로에서 실어나른 물량은 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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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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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 곡물 수요량 중국은 오는 2020년에 곡물수요가 6억 9,700만t에 달하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기간산업과 농업 연구, 토지와 수자원 개발 분야에 대한투자를 증대해야만 할 것이라고 세계은행이 22일 말했다.세계은행은 이날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연례 합동회의 개막에 앞서 연구보고서를 발표, 세계최대 12억 인구의 중국은 제때에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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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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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일본간 WS 90P ‘고수준’ 유지 동경만에서 7월에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 등을 계기로 일본과 한국에서 운임이 비싼 신형탱커의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이다. 중동-일본간의 운임지수는 전년에 비해 50% 높은 수준이다. 겨울철의 수요기를 앞두고 일본의 석유회사가 증산을 실시하고 있는 것도 고수준의 운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적재량 20만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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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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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중고 컨테이너선 3척 매각 한진해운(사장 趙秀鎬 사진)은 선령 15년 이상 경과된 1,200~1,600teu급 노후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다. 24일 한진해운은 자회사인 DSR-세나토社와의 선대 및 통합운영에 따라 일부 여유 선박이 생길 것으로 예상, 이를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진해운이 매각을 추진중인 컨선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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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