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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지중해운임동맹에 참여 現代商船(사장 朴世勇)은 일본-지중해간 항로의 컨테이너 수송운임 결정 등 항로질서의 안정화를 위해 결성된 선사간 해운동맹인 ‘일본-지중해간 운임동맹(JMFC, Japan Mediterranean Freight Conference)’에 국내선사로는 유일하게 가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JMFC는 NYK, Maersk, Sea-Land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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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한러항로 완전 개방 요구 러시아가 갑작스럽게 한러정기항로의 완전개방을 요구하고 나서 그 배경과 향후 정부의 대응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운선원국은 6월 8일, 러시아정부가 루고베츠(Lugovets) 교통부 제1차관 명의로 한러직항로 완전개방을 요구하는 서신을 최근 보내왔으며 이에따라 현재 이 항로의 완전개방이 우리 해운에 미치는 영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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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항 컨화물조출료 폐지해야” 한국선주협회(회장 趙秀鎬)는 현재 중국항만에서 징수하고 있는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조출료를 폐지해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해양수산부가 최근 선주협회에 제6차 한·중해운협의회와 관련한 검토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현재 중국 항만에 기항하는 컨테이너선의 경우 관례적으로 중국항무국과 QDA(Q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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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월드 얼라이언스 미북서안 서비스 강화 現代商船(사장 朴世勇)·MOL·APL 등 ‘뉴월드얼라이언스’그룹은 최근 미주북서안 직항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뉴월드얼라이언스그룹은 3일 아시아에서 미주북서안 지역으로 가는 수출물량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싱가포르, 홍콩, 카오슝 등 아시아 주요항만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직항하기로 하는 등 미주 북서안 직항서비스를 강화하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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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매출 4조6천억으로 조정 韓進海運(사장 趙秀鎬)은 환율상승에 따른 원화수입증가 및 제3국간 영업의 호조로 98년 매출 목표를 당초 3조 2,000억원에서 4조 6,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3일 한진해운은 “지난해 사업계획 수립 당시 달러당 원화환율 950원을 기준으로 매출목표를 설정했으나 올해 환율이 1,300원대로 올랐고, 또 미주나 유럽 등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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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항로 7월부터 운임 15% 인상 한국근해수송협의회가 최근 회원사들의 경영수지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1일부로 컨테이너화물을 15% GRI(기본운임인상)하기로 결정했다.5일 한근협은 지난 88년이후 각종 운항원가 상승 및 해운시황의 악화에 따른 누적 영업손실 보전을 이유로 이같은 인상안을 합의 도출, 오는 7월부터 이를 적용시행키로
외항
강성숙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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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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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운임 300弗 인상 구주항로운임이 7월 1일부터 150달러/20피터, 300달러/40푸터의 GRI(General Rate Increase : 일괄운임인상)가 확정됨에 따라 이 항로에서의 운임회복이 가속화되고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FEFC(Far East Freight Conference:극동/유럽항로 운임동맹)와 비동맹선사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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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해운, 수수료 수입 수위 우성해운(사장 차수웅 사진)이 대리점수수료 수입실적에서 한국머스크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3일 한국선박대리점협회(회장 李允洙)에 따르면 98년 1·4분기중 우성해운이 128만달러의 수수료 수입실적을 거둬 한국머스크(116만여달러)를 부동의 1위에서 2위로 밀어냈다.이어 범주해운이 111만여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원성해운(82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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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 원성해운 100% 인수 COSCO코리아가 6월 1일부로 원성해운을 완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업계에 따르면 COSCO코리아는 원성해운의 지분 40%를 인수완료됨에 따라 원성해운은 현 이종희사장이 퇴임하고, 중국인 사장체제로 전환됐다. 이와관련, COSCO코리아측은 “6월 1일자로 원성해운은 중국회사로 잔환됐다”고 밝히고 “그럼에도 불구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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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해운분야 갈등 심화 미국연방해사위원회(FMC)가 아시아 10대선사들을 대상으로 아시아선주포럼(ASF)을 통한 운임담합 행위를 조사하는 문제와 관련, 아시아지역 국가들과 미국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아시아의 리더로 자처하는 일본은 이번 FMC조사문제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어 미국과 대립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FMC는 지난 5월 29일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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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양상선 화의개시 채권단 합의 斗洋商船(대표: 趙東玄 사진)이 제출한 和議신청에 대해 6월 5일 채권자 회의에서 동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서울지방법원은 같은 날짜로 화의개시를 인가했다. 斗洋商船의 화의 개시 결정은 이미 지난 5월 8일 서울지방법원으로 부터 내려졌으나 6월 5일 채권자들의 최종회의에서 실질적인 화의개시 여부가 결정나도록 되어 있었다. 이날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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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helmsen·대우자동차 수송 계약 노르웨이 선사 Wilhelmsen Lines가 大宇自動車와 금년 6월부터 3년간에 걸쳐 북미와 중남미로 수출되는 최소 30만대의 완성차를 수송하기로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자동차는 自社 브랜드의 완성차를 미국과 캐나다에 수송하고 있으며 이와관련, Wilhelmsen이 신규수송계약을 획득한 것이다. 대우자동차와 W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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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코드증서 없는 선박 ISM코드에서 정한 증서를 갖고 있지 않은 선박은 오는 7월 1일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에 입출항이 전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 안전관리관실은 6월 10일,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소피텔앰버서더호텔에서 열렸던 ‘제6차 아·태지역 항만국통제 위원회’ 회의 결과와 관련, 아태지역국가들이 7월 1일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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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ON 서울에서 개최 제8차 태평양해양과학기술회의(PACON 조직위원장:허형택박사)가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 태평양해양과학기술국제기구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연구소등 국내외 14개 단체 및 정부기구가 후원하는 이번 회의는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태평양 연안 20여개 국가로부터 약 300-350여명의 해양과학자,
외항
송성민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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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선 잔존유제거 국내 첫 실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국제기구의 지원아래 침몰선에 대한 잔존유제거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해양수산부 안전관리국은 6월 16일, 부산 남형제도와 통영 매물도 인근 70미터 해저에 침몰한 연안유조선 제1유일호와 제3오성호의 잔존유제거 작업을 위해 외국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 오는 6월 24일부터 작업을 개시할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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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화물경로가 달라진다” 덴마크교량이 스칸디나비아와 유럽대륙간에 연결됨으로써 유럽의 화물경로가 변경된다.16일 외신에 따르면 덴마크 마그리트2세 여왕은 지난 14일 유럽최대규모로 놓여지게 되는 Storebaelt교의 공식 개통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발틱해 연안의 새로이 합병된 시장의 물동량 배분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운송혁명에 돌입했
외항
김주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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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2번째 자사탱커 확보 한진해운(사장 趙秀鎬)이 두번째 자사소유의 탱커를 확보했다.11일 한진해운은 오후 1시30분 한진중공업(사장 宋榮壽) 영도조선소에서 權勳부사장과 용선주인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社 아리핀 해사책임관, 파트너인 빼데 부미 인터내셔날 탱커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만 7,500톤급 신조탱커 ‘안디카 이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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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화물선 시황 갈수록 악화 부정기선 시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사선을 많이 확보하거나 장기용선을 많이 한 선사들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부정기선 시황을 나타내는 BFI지수가 마침내 900선마저 무너져 890포인트대로 떨어졌다. 이는 작년평균인 1,336포인트에 비해 무려 500포인트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11년만에 처음있는 일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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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U-Line 일본 도쿄등에 사무소 개설 ECU-Line이 일본의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지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했다.ECU-Line은 일본의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지에 신규 사무소를 개설, 도쿄사무소의 경우 요코하마지역을 커버하고 오사카사무소는 고베지역을, 나고야사무소는 스미즈지역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고 17일 밝혔다.그러나 이 회사는 경우에 따라
외항
김주현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