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대 부산신항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유치할 수 있는 화물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고속 터미널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양창호 기획실장은 국회 동북아해양물류연구회(대표 박승환 국회의원) 정기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지적하고
평택아이포트㈜가 평택항 내항 동부두 3만톤급 3선석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 개발 공사를 9월 1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평택아이포트㈜(대표이사 김창남)는 지난 8월 30일 평택시 현덕면 윤정리에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9월 1일 내항 동부두 공사에 착공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 및 이사회에는 평택아이포트 김창남 사장을 비
광양항에 컨테이너 세철시설이 설치된다.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정이기)은 광양항 화물차휴게소 측면부지에 건설 중인 컨테이너세척시설이 9월중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광양항 컨테이너 세척시설은 컨테이너부두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컨부두공단 소유 부지 3700여㎡에 설치되며 인접한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부지 5500여㎡에 대한 포장공사도 추진
세계적인 물류 IT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주식회사 케이엘넷(KL-Net, 대표 박정천)이 8월 29일 해양수산부로부터 1억 7500만원 규모의 '항만수입징수관련 연계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KL-Net은 2003년 재정경제부의 '국가재정정보통합연계시스템 구축(2003년)', 해양수산부의 'PORT-MIS와 국가재정정보시스템간 연계체계
▲ 12월 완공예정인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조감도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초현대식으로 바뀐다. 1984년 소월미도에 건립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지난 98년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이 도입된 이후 공간협소와 직원 후생복지시설 미비, 부대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재건립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현상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내에 고객지원센터가 설치된다.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 터미널2층에 고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고객지원센터는 14.25㎡ 규모로 민원접수와 처리 등 고객지원을 위한 업무를 맡아 처리하게 된다. BPA는 이를 위해 9월부터 이곳에 전담직원을 배치키로 했으
부산신항 터미널과 물류부지 일부가 통합 운영될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28일 부산신항의 물류활성화를 위해 북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물류단지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통합이 추진되는 지역은 5개 물류단지로 이중 3개 지역을 우선 통합하고 2010년 이후 조성되는 나머지 2개지역은 추후 통합을 검토하기로 했다.컨테이너 터미널과 물류단지가 통합작업
인천항만공사(사정 서정호)가 혁신 마인드 함양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IPA는 8월 25일 서정호 사장의 주재로 경영 혁신 서포터 3명을 초청해 ‘경영혁신 간담회'를 실시했다.경영혁신 서포터는 박중훈(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기현(한국공공자치연구원 상무이사), 정진우(인제대 교수) 3인의 전문가 그룹으로 IPA가 펼쳐 나가고 있는 혁신에 대한 자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