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심의과정서 200억원 증액

내년도 해운보증기구 정부 출자 예산이 5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국회가 지난 12월 2일 본회를 통과시킨 2015년도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당초 정부가 책정했던 해운보증기구 2015년 출자 예산(금융위 수출입은행ㆍ산업은행 출자금)이 300억원에서 200억원 증액된 5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선박금융공사 대안으로 추진된 해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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