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중장기적으로 선박을 소유하는 선박전문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한국수출입은행 조규열 부장은 7일 개최된 2015 KMI 해양수산전망대회 패널로 참석해 “한국해운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선박소유와 운항을 분리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선박전문회사를 만들어 선박을 확보하고 국적선사에게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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