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1년 동안 공석으로 남아 있었던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직 공모에 7명이 후보 신청서를 제출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직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학계출신 2명, 업계 2명, 해운조합 전 임직원 2명, 관련기관 1명 등 총 7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밝혀졌다.학계 출신은 한국해양대학교 J교수, 한국...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