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지역 대학교 총장 협의회(회장 박한일 한국해양대 총장)가 29일 오후 5시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 인제대 차인준 총장 등 14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했으며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사업) △평생교육 단과대학 육성 사업 등 정부 추진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과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지역대학의 주요현안과 지속발전을 위한 공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88년 7월 창립됐으며, 현재 27개 대학교가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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