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복과잉으로 신조보다는 M&A 통한 성장"
한진·현대·K라인 등 인수대상 선사 물망

10년전 P&O네들로이드 인수이후 타선사 인수보다는 신조선 발주를 통해 몸집을 키워왔던 머스크라인이 한진해운 사태 이후 본격적으로 타선사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머스크라인의 소렌스코우( Søren Skou)은 최근 로이즈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컨테이너 정기선 시장에서 추가 선복량은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조발주는 전혀...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