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태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한중훼리가 빠르면 2018년 하반기에 신조 카페리선을 취항시킬 계획이다.한중훼리는 신조선 사업에 대한 중국측 대주주인인 중산그룹이 허가함에 따라 최근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신조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중훼리는 지난 12일 연태에서 제1차 신조선 TF회의를 개최했으며 여기서 개략적인 신조선 캐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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