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이너, “선복량 증가로 收支악화” 전망

2017년과 2018년은 컨테이너선업계로서는 ‘위기의 2년간’이 될 전망이다.프랑스의 알파라이너는 2월말 미국 서해안 롱비치항에서 열린 국제회의 TPM 석상에서 이러한 업계의 전망치를 내놓았다. 알파라이너에 의하면 세계 컨테이너선 운항선복량은 2017년부터 2년간 연평균 4%씩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 특히 각 선사들의 선대정비에 의해 1만teu급 이상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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