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쉬핑’ 적극적 기간용선으로 시황 견인

제철원료선인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용선시장에 미국의 신흥선사인 코크쉬핑(Koch Shipping)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기간용선에 의한 선복 수배를 활발히 하고 있다. 이처럼 신생회사가 등장함으로써 마켓이 회복되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는 관계자들도 있다.코크쉬핑은 석유제품 무역 등을 하는 미국기업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해운회사이다. 모회사는 탱...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