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사·하역사와 인천항만공사의 이견으로 접점을 찾지 못했던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에대해 지난 6월 28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 한중카페리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됐다. 그러나 앞으로 신국제여객부두 개장이 불과 2년 앞으로 다가왔고 풀어내야할 과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3개 기관은 이날 MOU를 체격하면서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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