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컨 물동량에서 심천항 앞설 듯

▲ 닝보-저우산 항만 전경닝보-저우산 항만의 약진이 심상치 않다.상해, 싱가포르, 심천에 이어 작년 세계 4위 컨테이너 항만에 이름을 올렸던 중국의 닝보-저우산 항이 상반기 컨물동량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올해 심천항을 제치고 세계 3위 컨테이너 항만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닝보-저우산 항은 4월 205만5000teu를 처리한데 이어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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