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항만위원 수 조정한 공사법 개정 앞둬

▲ 부산항만공사 사옥 전경조만간 개정이 예상되는 항만공사법을 둘러싸고 부산이 시끄럽다. 항만공사법이 개정될 경우 항만공사의 최고의결기구인 항만위원 구성 중 부산시, 경남도의 항만위원 수가 현재와는 달리 동수로 구성되기 때문에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최근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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