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역내항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근해선사들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있고 일부 선사는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그대로 두면 조만간 몇 개 근해선사는 무너지고 살아남은 선사도 회복하기 힘든 어려운 내상을 입고 고전하게 될 것이다.”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정책과장은 10일 개최된 KMI 2018년 해운시황 전망 세미나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해 이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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