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박등록법에 따라 비상시 주요 물자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총 88척을 지정토록 돼 있는 국가필수국제선박이 한진해운 파산사태 이후 2년째 척수를 다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선주협회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18년도 국가필수국제선박으로 총 73척을 지정하는데 그쳐 2017년(76척)에 이어 88척을 채우는데 실패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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