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의 해상보험팀은 4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제6회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6회 모임에는 현대글로비스, SM상선,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해 실무자들간 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2010년초 ㈜이마린 설립해 LPG 해상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는 홍석민 대표이사가 연사로 참석해 ‘해양인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홍석민 대표는 다양한 직업을 거쳐 실제로 선주가 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운, 조선, 물류 업계의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자기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판단이 서고 선택을 할 때에는 ‘도전’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성우린 변호사는 “올해 열린 첫 번째 모임으로 2018년에도 분기별로 모임을 개최해 대한민국의 청년 해운‧조선‧물류인들이 모임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업계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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