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발효 예정인 IMO의 황산화물 규제의 또 다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는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혼합기체인 천연가스를 가스전에서 채취, –162℃의 상태에서 냉각하여 액화시킨 뒤 부피를 1/600로 압축시킨 것이다. 정제 과정을 거쳐 순수 메탄의 성분이 매우 높고 수분 함량이 없으며 무색·투명한 액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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