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선정해 인명사전을 발간해 오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상래 책임연구원은 풍력 터빈 날개 설계 평가 및 복합재 설계 해석에 관한 연구 수행과 함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의 국제적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미 2015년에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었으며, 작년에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서대희, 전형근 책임검사원은 현재 선체구조 및 설비에 대한 도면 검토와 승인을 맡고 있으며, 지난 해 세계 최초로 포스코(POSCO)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망간강을 적용한 LNG 연료추진선의 연료격납설비와 CSR 선체구조관련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가 있다.
이상익 책임연구원은 해양플랜트, LNG 연료 선박 등 다양한 해양시스템의 공정 분석과 위험도 평가의 전문가이며, 국내외의 저명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평생공로상 수상과 더불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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