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우로 선적된 컨테이너가 무너져 버린 MSC의 1만 9224teu급 MSC ZOE호.세계 2위 컨테이너선사인 MSC가 새해부터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울한 2019년을 시작했다.외신에 따르면 MSC는 1월 1일 북해지역을 운항하던 컨테이너선이 폭풍우를 만나 컨테이너 270개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1월 3일에는 서아프리카 해역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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