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비중 큰 ONE “실적 향상 큰 기대”

아시아-북미항로의 2019년도 운임교섭은 하주에 대해 컨테이너 선사들이 일정부분 운임인상을 확보하는 형태로 결말이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미항로는 미국 경기의 호조를 배경으로 물동량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고 하주들도 스페이스 확보를 우선하기 때문에 일정정도의 운임인상은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당면과제인 SOX 규제에 대한 대응조치로 유류할증료 BAF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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