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매매된 선박들의 매매 건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선령 15년 이상 노후선들의 매매 비중이 상승하면서 향후 시황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의 선박가치평가기관인 베슬벨류(VesselsValue)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매각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은 단 9척에 그쳤지만 이중 56%에 해당하는 5척이 선령 15년 이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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