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세계 경제와 무역 질서 변화, 그리고 아시아 해운·항만 시장 전망’을 주제로 부산에서 펼쳐진 제13회 세계해양포럼 정규세션에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좌석이 모자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 글로벌 경기 침체 및 보호무역주의 심화,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으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해운·항만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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