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조선소 협상, 2월 선사 입찰 전망

최대 100척 규모로 추진 중인 카타르 LNG선 신조 프로젝트 입찰이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다.당초 계획대로라면 카타르가스는 지난해까지 LNG선을 건조할 조선소를 선정하고 이달안으로 이들 LNG선을 발주하고 운항할 선사를 선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조선소 선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전체적인 입찰 일정이 지연될 전망이다.외신에 따르면 카타르가스와 입찰 참여 의사를...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