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물동량 줄었지만 항차수도 감소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지난 4월 10일자로 집계한 상해발 컨테이너운임은 북미서안행 40피트 컨테이너당 1630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북미항로의 물동량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북미서안행 화물의 운임 수준은 3월 중순부터 1600달러 전후로 거의 횡보를 하고 있다. 동서기간항로에 배선하는 원양 컨테이너정기선사들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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