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나브 11배, 스콜피오 3배로 늘어

해외 탱커선사들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세계 최대 탱커선사인 유로나브(Euronav)는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1.6배 증가한 2억 2560만달러를 기록했다. 모나코의 대형 석유제품운송선사 스콜피오 탱커(Scorpio Tankers)도 1분기 순이익이전년동기보다 3.2배 증가한 4660만달러를 달성했다.해외 탱커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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