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는 최대 20척, 일본선사들은 관망중

자동차선 운항선사들이 본선의 가동을 일정기간 중단하고 선원까지 하선 시키는 강력한 계선 조치인 소위 ‘콜드레이업’를 시작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송수요가 급감하는데 대한 대응 조치로, 북유럽의 자동차선 로로선을 운항하는 대형선사인 왈레니우스 윌헤름센(WW)은 오는 6월말까지 9척을 콜드레이아웃 시킬 계획이다. 왈레니우스 윌헤름센은 물동량에 따라 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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