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아시아-미동안서비스 18일 개시에버그린이 아시아-파나마-미동안간 컨테이너 all-water서비스를 오는 6월 18일 홍콩을 출발항으로 개시한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UE 서비스로 일컬어지는 이 서비스는 주간으로 제공되며, 홍콩과, 카오슝, 파나마의 코코솔로, 뉴욕, 노포크나 볼트모어, 사반나항만에 기항하게 된다.미동안의 기항항만으로 노포크와 볼트모어항만중 어느 곳에 기항할 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두 항만과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단 첫항해에서는 7월 18일 뉴욕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