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LLOYD 아-유럽간 얀티안 直기항글로벌 선사들의 남중국 항만 직기항이 늘고 있는 가운데 Evergreen과 Lloyd Triestino도 아시아-유럽간 CEM서비스에서 공동운항형태로 얀티안항의 다이렉트 기항을 단행했다. 이와함께 양사는 주간서비스가 제공되는 CEM service에서 양선사는 북중국의 청도항 직기항을 그만두었다. Evergreen과 Lloyd Triestino가 유럽과 얀티안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며. 양선사는 얀티안항이나 세코우 근접항의 직기항을 위해 동항로에서 공동운항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관련 동항로의 로테이션은 Shanghai-Ningbo-Yantian-Hong Kong-Singapore-Gioia Tauro-Rotterdam-Bremerhaven-Thamesport-Zeebrugge-Gioia Tauro-Singapore-Kaohsiung-Hong Kong-Shanghai-Ningbo-Yantian이다.Evergreen은 이미 태평양횡단 Southwest service의 일환으로 태평양횡단항로에 얀티안항 직기항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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