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SCM 시스템 운영TNT가 수요체인관리시스템을 올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국제항공특송업체인 TNT는 기업대 기업의 전자상거래의 시장의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요체인관리시스템(SCM)을 올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NT의 지능주문처리시스템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최신형 주문관리시스템으로 현재 자동차, 전자제품, 제약 등 일부 산업을 대상으로 시험운영중이다. 이 시스템은 또한 국내·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변동사항에 즉각 적응하도록 설계됐으며 주문관리시스템은 주문결제, 결제처리, 창고, 수·배송, 그리고 운송 및 정보관리를 가능하게 해 준다. 이와 관련 Asia 지역 담당자인 Ken McCall은 "이 시스템은 기존 창고업무와 배송 차원을 넘어 수요체인상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