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11일 방콕서비스 개시 고려해운(사장 이동혁)이 11일부터 방콕서비스를 개시했다.이날 1,020teu급 ‘Vuxmaid’의 부산항출항을 시작으로 울산/부산/기륭/카오슝/홍콩/람차방/방콕/홍콩 등 신규 방콕서비스를 개시한 고려해운은 같은 급의 용선 컨테이너선 3척을 이 항로에 투입한다. 고려해운의 이번 신규서비스는 기륭, 카오슝 등 대만 전지역을 커버하게 돼 이 지역 이용하주들의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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