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싱가포르합작 중개업체 설립 첫 번째 서울·싱가포르 합작 해운중개업체인 ‘Panasia Marin Ltd’社가 설립돼 주목되고 있다.Panasia는 Ahrenkiel(독일), Aries Shipbroking(싱가포르), J.O Plowrigh Co.(런던) Sound Tanker Chartering Inc.(미국) 등의 전문브로커를 연결하는 최초의 글로벌 해운중개업체로 알려지고 있다.케미컬 전문브로커로 알려진 이 회사의 김정환사장은 “세계의 유수 석유 및 석유화학업자들에게 각 나라 파트너들의 정보와 조직을 이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또 “4개의 파트너사들은 상호 연합체가 될 수 있고, 각 사의 정보와 조직망을 통해 글로벌 쉽브로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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