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가 지난 3월 25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2차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제철 협회장을 비롯하여 김병진 명예회장(제10대 회장), 부회장 3명, 감사 2명과 13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사회는 총 24명 중 19명의 참석 성원으로 개회했으며, 2021년의 사업계획보고 등에 대한 안건 결의로 이어졌다.

협회 사무국은 역량 및 홍보 마케팅 강화사업, 회원사 지원사업, 2022년 FIATA 부산 세계총회 순으로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보고했으며 협회 인사규정 개정으로 직급 분류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끝으로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 발 더 앞장서서 임하겠다는 원제철 협회장을 포함한 참석한 모든 임원들의 각오와 함께 이사회가 순조롭게 폐회되었다.

한편 이번 이사회는 제11대 이사회가 구성된 이후 개최된 첫 이사회인 관계로 회의에 앞서 중임 및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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