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호주 4월 운임인상 극동/호주항로 선사 협의체인 AADA(Asia/Australia Discussion Agreement)가 홍콩, 중국, 대만발 호주향 화물에 대해 4월 1일부로 운임회복(Rate Restoration)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AADA이 홍콩, 중국발 화물에 대해 적용하는 운임인상폭은 TEU당 1550달러, FEU당 300다러를, 대만발 화물에 대해서는 TEU당 250달러, FEU당 500달러이다. AADA의 가입 선사는 현대상선, ANL, FESCO, 한진, K-Line, MOL, NYK, P&O Swire, ZIM, Cosco, EMC, Maersk-Sealand, MSC, OOCL, Yangming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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