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KIFFA 조찬포럼서 밝혀
“네거티브 규제정책‧정부-민간 협력 중요”

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국제물류협회 조찬포럼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강연을 하고 있다.“한진해운의 파산은 경영진의 역량 부족도 있지만 국제물류산업에 대한 당시 정부의 이해 부족이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30% 이상을 무역이 책임지고 있는 만큼 현재 포지티브 방식인 물류기업의 규제 시스템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꿀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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