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중국대표부 류시춘 부장이 제6회 MPF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BPA 중국대표부 류시춘 부장이 제6회 MPF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닝보항에서 개최된 제6회 Martitime silkroad Port Int'l cooperation Forum(이하, MPF)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본 포럼에서 BPA 중국대표부 류시춘 부장은 ‘최근 팬데믹으로 인한 전세계 글로벌 공급망 훼손 상황과 부산항 현황 및 대응 노력’이라는 주제로 부산항의 조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9월 30일 제7대 사장으로 취임한 BPA 강준석 사장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여전히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대면 참석이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온라인 및 해외대표부를 활용하여 부산항을 홍보하고, 해외 항만들과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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