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GHG감축전략 수정, 결정된 것 없어

국제해운의 탈탄소화를 위한 각국의 대응책 마련이 적극화되고 있다.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국제해사기구 IMO 제77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77) 회의에서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2050년까지 네트제로’라는 방침을 새로운 GHG(온실가스) 감축 전략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러한 전략을 회의 결의안으로 채택하려고 시도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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