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기한 지나도 합의 도출 실패
화주들, 바이든 정부에 해결 촉구

LA항 전경미 서안 항만 노사 협상이 최종 협상 기한인 7월 1일을 넘겨서도 합의 도출에 실패하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측은 기한 이후에도 항만 작업 중단 없이 협상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지만 화주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해결을 촉구하는 등 불안감을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다.최근 외신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국제항만창고노동노합(International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