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B항 장기체류 수입 ‘컨’ 다시금 증가
항만위 결정에 따라 부과 여부 결론날 듯

지난해 극심한 글로벌 공급망 혼란을 야기했던 미 서안 항만의 적체가 상당히 개선됐지만 터미널 내 장기간 머물러 있는 컨테이너의 수는 다시금 증가하면서 이들 컨테이너에 대한 과징금 부과가 과연 개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외신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미 서부 대표 컨테이너 항만인 LA항과 롱비치항에 9일 이상 장기 체류 중인 수입 컨테이너의 수가 최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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