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사고급 비용 유발 우려”

임금 문제 갈등으로 파업을 예고했던 영국 펠릭스토우항 노조가 예정된 파업 개시일까지 사측과 의견차를 좁히는데 실패하면서 결국 파업에 돌입했다.최근 블룸버그(Bloomberg) 및 로이터(Reuter) 등 외신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영국 펠릭스토우항에서 크레인 및 항만 장비를 다루는 항만 노동자들은 현지시간 21일 파업을 개시했다.최근 극심한 인플레이션 심...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