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토우‧리버풀항 등 파업 ‘이중고’
연이은 中 국경절에 혼잡 심화 우려도

유럽 주요 컨테이너항만들의 혼잡이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영국 펠릭스토우항 및 리버풀항 노조의 파업과 더불어 연이은 중국 국경절로 인한 중국 항만의 폐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잡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최근 독일의 컨테이너 재배치 컨설턴트 업체인 컨테이너 엑스체인지(Container xChange)에 따르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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