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발 북미서안행 컨테이너운임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11월 11일부 상해발 북미서안행 스폿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당 1632달러로 전주에 비해 49달러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운임 수준은 거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운임하락의 속도는 크게 줄어든 상태여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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