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해상법 전문가 강좌가 12월 23일과 28일 개최됐다. 23일은 2022년 해운‧조선‧물류산업 동향과 2023년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가 개최됐다. 고려대 김인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해운협회 조봉기 상무, 삼성SDS 이종덕 부장, 한국미래물류연구소 정문기 연구위원, 산업은행 장세호 실장, Korea P&I 강동화 부장, 태평양 김재희 변호사, 단국대학 박영준 교수, 해상법연구센터 이동해 부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28일에는 김인현 교수가 ‘2022년 해상법 중요쟁점과 판례’에 대해, 해양진흥공사 이상석 차장이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육성방안’에 대해에 주제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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