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컨테이너선사인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수급 관계 변화에 대응해 2월부터 유럽항로를 재편할 계획이다. 하파그로이드는 한국의 HMM, 일본의 ONE, 대만의 Yang Ming 등과 함께 디얼라이언스에 참가하고 있지만 오션 얼라이언스 멤버인 프랑스 CMA CGM으로부터 스페이스를 차터해 새로운 서비스인 FE9 노선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디...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