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 지향, Hamburg·Sealand 지운다

덴마크의 머스크(Maersk)는 지난 1월 27일 함부르크 수드(Hamburg Sud)와 시랜드(Sealand) 등 자사 브랜드를 없애고 명칭을 모두 Maersk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크는 최근 해상수송에 국한하지 않는 종합물류회사를 지향하면서 M&A에 의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브랜드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의 물류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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