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GTO 지난해 ‘컨’처리량 정체
中 코로나 봉쇄‧인플레이션 등 여파

지난해 연이은 각종 글로벌 악재로 인해 주요 GTO들의 성장세 또한 다소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운신문이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주요 GTO(Global Terminal Operator)들의 지분율을 고려치 않은 단순 처리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에 그치거나 오히려 물동량이 하락하기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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