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 대비 협상 조기 시작
서안 항만과 같이 ‘자동화’ 관건

미 서안 항만 노사협상이 해를 넘겨서도 타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 동안 항만 노조가 내년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사측과 조기 협상에 돌입해 주목된다.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메인(Maine)주에서 텍사스(Texas)주에 이르기까지 36개 이르는 미 동안 항만들을 아우르는 노조는 현재의 다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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