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으로 성금 촉발제 됐으면”

한국해운협회 회원사인 에스티엘글로벌 황재웅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2월 13일, 정성들여 모은 성금 1183만원을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구호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성금 전달이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여 해운업계에 지진 피해지역 구호 성금 모금의 촉발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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